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2019-09-06 20:29:12
주현주
조회수 694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읽은 책
1 아빠 우린 왜 이리 행복하지?/by 김병년 목사/포이에마 출판사
2 물이 켜는 시간의 빛(시집)/by 김현숙/한누리 미디어/131쪽
3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by 유진 피터슨/양혜원 옮김/홍성사/225쪽
4 늘 푸른 그림들(시집)/by 박철현/창조문예사/158쪽
5 완장(腕章)/by 윤흥길/현대문학/319쪽
6 용기를 얻고 도전을 받는 이야기 씨앗(2010년 3월 4월호)/13쪽
7 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by 강병철 외 12인/부흥과 개혁사/315쪽
8 호밀밭의 파수꾼/by 제롬 데이비드/민음사/279쪽
9 가시고기/by 조창인/밝은세상/287쪽
읽은 책을 소개하면서도 삶이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읽고 싶은 좋은 책들을 많이 읽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1 아빠 우린 왜 이리 행복하지 이 책은 10명의 아이들 특히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입양한 목사님과 사모님이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양육하면서 일어나는 부모님과 자녀들의 행복한 좌충우돌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2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는 크리스천 부모에게 지침서가 되는 자녀 양육에 관한 양서입니다. 자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하고 실용적인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에게 특히 자녀를 믿음으로 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5 완장은 윤흥길 작가의 장편소설입니다. 완장과 권력의 비상식적인 상관관계를 해학적으로 풍자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인간이 완장을 휘두름으로서 인간이 휘드르고자 하는 권력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지 깨닫게 됩니다. 날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가운데 제 자신이 누군가에게 살벌하고 어리석은 모습으로 비추어지게 되거나 또는 남을 조금이라고 괴롭히고 위해하는 무기가 제게 있지 않나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말이나 생각이나 눈빛이나 행동이나 가지고 있는 소유물이나 가치관이나 잘못된 믿음이나 신념 등이겠죠.
6 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을 읽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저는 과학이야말로 재미도 하나 없었고 딱딱하고 그래서 어려워하는 과목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을 읽고 나니 과학의 세계는 인간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대상 즉 모든 물질 가운데 표본(대상)을 설정하여 가설을 만들고 실험을 통하여 과학적인 검증을 거치는 학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아무리 발전을 거듭하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하지만 그 인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간의 업적 과학은 완전하지도 않고 문제를 않고 있는 한계를 지닌 학문일 뿐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기에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창조의 세계를 과학적인 노력으로 재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경, 생태계의 소중함과 중요성은 환경파괴(플라스틱 공해와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초래하는 문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환경을 잘 보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과학의 이해와 자원의 절약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일장 일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이며 생명을 살리는 말씀임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8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인공 젊은이의 방황과 고독과 좌절과 현실도피와 가족의 사랑 특히 여동생과의 사랑이 겪는 갈등을 다룬 장편소설입니다.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밥 먹듯이 퇴학을 당하는 주인공, 툭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친구들을 비하하고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기성세대를 비판하고.....
이러한 주인공이 학교를 떠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여정 가운데 반겨주는 이도 없고 오갈 데도 없습니다. 그러나 호텔이나 공원에서나 술집에서나 건전한 삶을 이어나가기는 어렵겠지요. 여자들을 삐딱한 시선으로 성적인 충동으로 바라보거나 쓸데없이 걷거나 자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집에 드디어 찾아가게 되고 동생을 만나고 하는 가운데 불순한 인생의 찌꺼기들은 하나씩 하나씩 제거되기 시작합니다. 결국 주인공은 호밀밭에서 춤추는 아이들을 보호하며 위험에서 구해주겠다고 하는 고백을 하며 인생의 철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9 가시고기는 조창인 소설가의 장편소설입니다. 백혈병에 걸린 10살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돌 틈에 머리를 박고 죽어가는 아빠 가시고기 이야기입니다. 요즈음은 핵가족 시대도 아닙니다. 더 이상 해체될 수 없는 가정 한 부모 밑에서 자녀들이 외롭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우한 아동들이 우리 주위에는 늘 사방에 존재합니다. 불행한 현실입니다.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희생과 헌신도 어머니의 그것과 비교하여 뒤지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백혈병에 걸리면 치료비가 문제가 아니라 치료를 받는 그 자체가 더 크나큰 고통이라는 사실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뭉클하고 감동이 저려오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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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김대오 선교사가 보내온 편지(2013. 7. 28) | 김두호 | 2013-08-12 | 363 | |
| 14 | 릴케의 명시 <엄숙한 시간>을 소개합니다. | 주현주 | 2013-05-30 | 398 | |
| 13 | 하나님과 인터뷰 | 박종우 | 2013-04-16 | 346 | |
| 12 | 이사 하시는 날 | 전명근 | 2013-04-12 | 344 | |
| 11 | 4월7일.설교말씀동영상.아직없네요.. | 김재완 | 2013-04-12 | 244 | |
| 10 | 축하합니다... | 장광옥 | 2013-04-03 | 304 | |
| 9 | .설교말씀.소리 | 김재완 | 2013-03-13 | 313 | |
| 8 | 축하 | 신장환 | 2013-03-09 | 275 | |
| 7 | 설교동영상 | 김재완 | 2013-03-07 | 256 | |
| 6 | \"하나님 나는 끝까지 견뎌내겠습니다\" | 조영자 | 2013-02-26 | 246 | |
| 5 |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 주현주 | 2013-02-24 | 230 | |
| 4 | 나눔 | 김재완 | 2013-02-22 | 251 | |
| 3 | 부탁,, | 김재완 | 2013-02-20 | 239 | |
| 2 | 아싸... | 김재완 | 2013-02-19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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