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서대학

수요성경공부3 인간이 타락과 하나님의 은총
2018-02-02 03:13:52
명재민
조회수   347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은총




사람은 확실히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창조물의 정점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사람이 다른 창조물보다 특별한 지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나서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1:31). 첫 사람은 매우 좋은 상태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서로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상태입니다. 악이 없는 선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뱀의 유혹을 받아 타락합니다.


 


1. 하나님은 다른 피조물들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직접 행위를 통해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무엇으로 만드셨나요? 사람의 두 가지 구성 요소를 써보십시오(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생기


 


생기살아 있는 숨또는 생명의 호흡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생령살아 있는 존재또는 살아 있는 영혼으로 생명체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호흡, 숨을 주심으로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호흡이 끊어지면 사람은 죽습니다. 사람이 숨을 쉬는 동안 생각하며 말하며 먹고 마시며 움직이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2. 하나님이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일은 무엇입니까?(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심. 이것을 문법적으로 표현하면, ‘그것을 경작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것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즉 인간을 땅을 다스리고 경작하는 자로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관리자로 두셨습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노동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2: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이 처음부터 사람에게 지정해 준 일은 노동입니다. 노동을 통해서 사람은 성취감을 느끼며 양식을 공급받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일을 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다 이상해집니다. 노동은 신성합니다.


 


에덴동산


에덴동산에는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각종 나무들을 두셨습니다. 특히 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에덴에는 네 개의 강이 흐르고 있다고 전합니다.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 강입니다. 이 강을 근거로 위치를 연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에덴을 지역적 의미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에덴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3. 하나님은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시며 아담이 해서는 안 될 일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최초의 금지 명령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영생하도록 지음을 받은 존재가 아닌 죽을 수 있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왜 처음부터 선악과를 만드셨느냐고 질문합니다. 에덴의 이야기가 말하는 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에 생명과 실존이 걸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인간은 하나님 앞에 순종해야 하는 존재임을 말해줍니다. ‘순종’은 구약의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에덴동산 이야기와 가나안 여정 이야기도 모두 순종이 주제입니다. 선악과는 순종의 요구입니다.


 


4.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신 후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가지를 좋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혼자 있는 아담을 위하여 돕는 배필을 만드십니다. 돕는 배필은 누구입니까? 하와 그리고 돕는 배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돕는이란 말은 에제르입니다. 성경에서 에제르의 사용을 보면, 사람의 도움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하나님이 도움이란 말에 16번, 군대의 도움 이란 말에 3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돕는 배필의 자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위임된 자리이다. 즉 하나님의 도우심이 남편의 손길을 통해 아내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도움이 아내를 통해 남편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필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네게드입니다. 이는 맞서서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부부의 관계가 서열의 관계가 아닌 동등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부란 서로 바라보며 돕는 쌍방의 관계임을 보여준다. 어느 한 쪽이 일방적인 도움을 주는 관계가 아니란 것이다.(남자는 처음부터 도움이 필요한 존재) 우리 가정에 에제르와 네게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5.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각종 들짐승과 새의 이름을 지어줍니다(2:19). 이 사실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의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부르는 대로 이름이 되었다. 하나님이 이르시는 대로 되는 창조의 이야기와 연결되고 있다.


 


 


6.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합니다. 뱀이 여자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면서 유혹했습니까?(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2:7). /그러나 뱀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3:4). 뱀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보여주는 원죄의 의미는 아담이 죄를 지어 유전적으로 원죄가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곧 원죄임을 보여줍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으나 결국 그들이 알게 된 것은 선악을 알게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벗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뱀은 선악과를 먹으면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다고 유혹합니다.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그 열매를 먹으면 인간이 선악을 아는데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선언합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위치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7.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3:6) 여기서 여자에게 안목의 정욕과 탐욕이 생겨납니다.(보는 것이 중요. 보는 것이 자극한다.) 그렇다면 다음 구절들에서는 사람에게 어떤 현상이 생겨날까요?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처음 패션은 성적인 수치심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자 사람의 내면이 변화합니다. 타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선하게 지으셨는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악을 알아갑니다. 악을 아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선과 악- 선은 이미 존재했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좋다는 단어가 토브를 쓰는데, 이것이 선이라는 의미이다. 에덴동산에 선악과가 있었으나 악을 알지는 못했다. 그러나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는, 즉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악을 알게 되었다.) 악은 무엇인가? 악의 열매를 따 먹으므로 무엇이 악인지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선악과를 따먹는 그 자체가 악이다. 즉 악은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기준을 어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선을 넘어서는 것이 악이다. 선악과는 어떤 나무와 열매를 의미하기보다 하나님의 명령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악은 곧 하나님 명령에 대한 불순종을 의미합니다.


 


불순종의 결과


1) 교만입니다. 사람이 뱀의 말을 들은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와 같이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2) 탐욕입니다. 뱀의 말을 듣고 사람은 선악과를 탐냅니다. 탐욕은 안목의 정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자기 눈에 좋은 것을 행합니다. 자기 눈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3) 성의 타락입니다. 사람의 성 인식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벗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수치심을 가릴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가립니다.


4)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사람은 처음에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후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피하여 숨습니다.(3:8)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 교제의 단절이 왔습니다. 타락한 후 사람에게 나타난 근본적인 감정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막습니다. 이러한 타락은 구원을 필요로 합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이 절실해집니다.


 


8.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은 사람과 이들을 유혹한 뱀을 심판하십니다. 이들에게 내려진 심판을 써 보십시오.


하나님의 질문은 처음에 아담에게 다음에 여자에게 그리고 뱀에게로 나아갑니다. 뱀에게는 질문이 없이 곧장 심판의 말씀이 선언되고(3:14-15) 그 후 여자에게(3:16) 그리고 남자에게(3:17-19)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1) 뱀은 저주를 받습니다.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뱀이 받은 저주는 배로 다니고 흙을 먹는 것입니다. 뱀이 흙을 먹는다는 것은 수치와 굴욕의 표현입니다. 레위기 음식 법에 따르면 배로 기어 다니는 짐승은 가증한 것입니다.(레11:41-43)


뱀과 여자의 관계가 특이합니다. 뱀과 여자 사이는 원수 관계가 되는데 하나님이 원수 관계를 설정하십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여자 그리고 뱀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됩니다. 둘 사이에는 싸움이 벌어집니다.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가격합니다. 머리를 가격하기 때문에 치명타입니다. 그러나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합니다. 상대적으로 경미한 상처입니다. 이 구절을 원시 복음(protoevangelium)으로 메시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뱀은 사단을 상징하며 여인의 후손은 메시야로 해석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여인의 후손으로 오셨다고 말합니다.(4:4)


 


2)여자의 심판은 해산의 수고와 고통입니다. 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은 정해진 질서였습니다. 그러나 범죄로 인하여 해산의 고통이 크게 더해집니다.


 


3) 남자에게는 노동의 수고가 주어집니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여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나 남자가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대신 땅이 저주를 받습니다.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됩니다. 이 땅을 갈고 수고함으로 음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일은 처음부터 땅을 경작하는 것이었습니다.(2:5; 3:23) 따라서 일 자체는 저주가 아닙니다. 노동의 강도가 더 심해진 것입니다.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동은 신성한 것이지만 인간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아 수고로 음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한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 한 마디에 모든 인류는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망이 찾아 왔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사망에 대해 올바른 성경적 이해는,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정한 이치 즉 죽음은 창조의 모습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서의 사망은 하나님과의 단절로 말미암는 저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은혜가 필요하며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후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합니다.(3;22-24) 하나님이 그들을 쫓아내시는 이유는 사람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에덴에서의 마지막 호의를 베풀어주시는데 그것은 가죽옷이었습니다.


 


1. 사단의 유혹은 우리의 약점을 공격합니다. 사단의 힘이 두려운 것은 무섭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믿지 말라거나 부인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의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그랬느냐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사단은 여자에게 접근하였습니다. 아름답기를 원하는 여자는 유혹에 약합니다. 딤전2:14“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여자가 정숙함으로 믿음 안에 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단은 남자를 공격하지 않고 여자를 공격했습니다. 왜일까요? 남자가 여자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교회에 오는 이유를 말할 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온다고 합니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의 약점을 파고 들어옵니다. 알고 보면 우리는 다양한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죄를 반복해서 짓습니다. 사람이 약점에 늘 무너진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를 잘 돌아보면 내가 반복해서 짓는 죄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을 조심하고 거기에서 회복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2. 사단의 유혹은 언어에서 시작합니다. 3:1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짐승은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뱀이 말을 합니다. 언어를 통해 접근하지요.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지만 또한 사람의 마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언어는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생각한 후에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언어습관이나 행동을 부모나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당연시 여기지 말고,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의 미래를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단순히 의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격과 내 삶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또 우리 자녀들의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다. 후회만 하지 말고 반대로 축복의 말과 용서의 말과 사랑의 말을 자꾸 사용해 보십시오. 그러면 축복과 용서와 사랑의 언어가 저주의 언어를 이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3. 죄를 지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직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 나와 치유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만 우리의 수치를 가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피하거나 숨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배신하여 하나님을 피해 숨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늘 끝까지, 바다 끝까지, 땅 끝까지 가셔서 우리를 찾아내시고야 맙니다. 또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를 지어 숨고 싶은 나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부르십니다. 죄를 지은 것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오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하나님 앞에 나오면 하나님이 우리 모든 삶을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의 기회로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저주와 심판은 축복으로 변합니다.


 


책임전가 - 인간이 죄를 짓고 난 후 수치와 두려움에 빠지지만 또한 뻔뻔한 모습도 나타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죄를 인정하고 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용기입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그리고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책임전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여자가, 뱀이 나를 그렇게 했다고 하는 것은 결국 그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왜 나를 죄 짓는 존재로 만드셨습니까?라고 항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나를 짐승으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짐승은 죄에 대해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짐승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이 자유로 죄를 선택한 잘못을 어떻게 하나님께 돌리겠습니까?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를 짓고 하늘 끝에 있어도, 바다 끝에 있어도, 땅 끝에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찾아오셔서 회개하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변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사람 때문에, 저 사람 때문에, 내 환경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라고 책임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통하여 우리 죄가 용서함 받기를 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6 수요성경공부6 야곱의 열두 아들들1 명재민 2018-03-07 356
5 수요성경공부5 약속과 역사 명재민 2018-03-03 317
4 수요성경공부4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은총2 180207 명재민 2018-02-10 327
3 수요성경공부3 인간이 타락과 하나님의 은총 명재민 2018-02-02 347
2 수요성경공부2 창조: 역사의 시작 명재민 2018-01-24 364
1 수요성경공부1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구약성서 명재민 2018-01-24 429
1